남자부 우승 이장섭 선수, 여자부 우승 강현지 선수
© Daebong Kim
Running

'레드불 400 평창', 그 열정의 순간들!

세상에서 가장 힘든 400미터 달리기, 2019 Red Bull 400
Sports Editor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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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2019 레드불 400'이 전 세계 20개 나라를 거쳐 마지막 종착지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거슬러 뛰어 올라가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400미터 경주'에 700명이 훌쩍 넘게 참가해 '레드불 400'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지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위가 다시 찾아온 듯,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출전자들과 출전자들을 응원하러 와준 가족과 친구들의 열정도 더욱 불타올랐는데요!
누군가는 우승을 목표로, 누군가는 자신의 한계를 맛보기 위해, 누군가는 자신의 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출전자들의 출전 동기는 각자 달랐지만 달릴 때만큼은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급경사에 멀리 보이지도 않는 결승 지점에 다다를 그 순간을 생각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가장 큰 이벤트였던 '레드불 400 코리아'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뜨거운 햇볕 아래 '레드불 400'이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레드불 400'이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한계에 맞서는 당신이 진정한 우승자!

한계에 맞서는 당신이 진정한 우승자!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나 자신과의 싸움!

나 자신과의 싸움!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고개를 들기 힘들 정도의 급경사..

고개를 들기 힘들 정도의 급경사..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오로지 목표 지점을 생각하라!

오로지 목표 지점을 생각하라!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린 마지막 40미터 고지!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린 마지막 40미터 고지!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250미터에 다다른 순간,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250미터에 다다른 순간,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역시, 대한민국을 밤낮없이 지키는 소방관들의 체력은 최고입니다!

역시, 대한민국을 밤낮없이 지키는 소방관들의 체력은 최고입니다!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

대한민국 최고 기록자의 독주!

대한민국 최고 기록자의 독주!

© Daebong Kim / Red Bull content pool